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“어려운 이웃에 도움되길”

청주성모병원(원장 반영억 신부)은 22일 동양일보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.

이 성금은 정보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과 청주지역 복지시설 등에 위문지로 전달된다.
이 자리에는 동양일보 조철호 회장, 유영선 상임이사, 청주성모병원 주영길 부원장, 이준연 관리부장 등이 참석했다.
반영억 병원장은 “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았다”며

“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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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(동양일보 12.23일자 발췌)